무지개 돌솥밥_복정동 맛집_오랜만에 먹은 후기 (ft. 차가버섯수_차가버섯효능)

오랜만에 #보정동식당 #보정동밥집 #무지개돌솥밥 을 먹으러 갔습니다.

초밥뷔페와 샐러드바를 왔다 갔다 하다보니 밥이 너무 먹고 싶은 한식 매니아입니다.

오랜만에 먹으러 갔어요. 물론 약간의 가격 변동이 있었습니다.

신한은행은 식사비로 1만8000원을 지급했다고 해 논란이 됐다.

^^;; 그래서 몇군데 식당을 쪄서 구내식당처럼 써요~ 점점 음식값이 오르니 이제 1만원 이하의 음식은 없을까 고민하고 고민하면서 들어갔습니다.

무지개돌솥밥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43번길 11-11

일요일 휴무 월요일 11:30 – 4:00 휴무 화~토요일 11:30 – 10:00 휴무

방에는 좌석이 있고 홀에는 테이블이 있어서 편하게 선택해서 앉을 수 있어요.

굴국과 동태한마리탕은 12,000원입니다.

조금씩 조정이 되었습니다.

더덕비빔밥은 아직 주문이 안되어서 곧 준비하겠다고 하더군요.

어묵볶음과 미역줄기볶음은 자주 나오는 반찬이다.

볶은마늘나물도 있었는데 셀프바에서 더 추가할 수 있어서 좋네요. 밑반찬은 아주 간단했어요. 전주비빔밥

깔끔하게 나오는 전주비빔밥이에요. 다진 소고기, 무나물, 콩나물, 미역, 상추 약간, 당근, 나물무침, 도라지무침, 계란후라이, 대추무침을 넣고 볶습니다.

전주에서 먹었던 비빔밥보다 맛있네요 콩나물국도 같이 나오네요. 고추장을 넣어 버무리면 다양한 야채를 함께 먹어도 좋아요.

뚝불은 국수를 끓여서 만듭니다.

당면이 듬뿍 들어가 있고 달콤해서 맛이 좋습니다.

밥도 같이 나오네요~ 뚝불도 밥도둑이고 중독성 있는 맛이라 인기 메뉴에요. 뜨거우니까 조심하세요. 오삼불고기 무지개돌솥밥은 한 사람이라도 오삼불고기를 주문해서 먹을 정도로 인기 메뉴다.

3개 중 마지막에 나옵니다.

그래도 삼겹살구이+오징어양념+볶은김치+당근+채소+무나물+상추+김양념+계란 감자튀김까지 골고루 들어있어 한끼 식사로 딱이네요. #차가버섯효능 #차가버섯수 지금까지 보지 못한 것을 발견하셨나요? 마음껏 마실 수 있는 차가버섯수가 등장했습니다.

시베리아에서 아주 많은 양의 선물을 보내왔습니다.

혼자 먹기엔 부족해서 매장에서 손님들이 드실 수 있도록 끓여서 드셨다고 하더군요. 감사합니다.

^^ 왼쪽- 겨우살이차 / 오른쪽- 차가버섯수 제가 알고 있던 차가버섯이 몸에 좋은거 아닌가요? 컵을 가져와서 먹어봤습니다.

^^ 오오? 아무 맛도 나지 않습니다.

겨우살이차와 색깔은 다르지만 색깔이 노랗고 향이 없으며 맛이 좋지 않다.

주인의 진심. 고민하다가 한번 마셨네요 ㅎㅎ 꽤 오래전에 재능이 누구였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때 상황황버섯을 사는데 돈을 많이 썼다고 들었는데, 암으로 투병 중인 나이든 어머니에게 샐러리맨 월급만큼의 비용이 들었습니다.

버섯이 면역력에 좋은 것처럼. , 상황버섯이나 차가버섯은 암에 효과가 있고 면역력에 좋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섭취하고 계십니다.

이전 이미지다음 이미지 시베리아, 북미, 북유럽 등 북위 45도 이상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버섯 #성인병에 좋은 식품으로 성인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나무에 붙어 있는 기생충을 모아야 한다고 합니다.

신이 인간에게 준 마지막 선물이라고도 불린다.

항암, 면역 효과가 뛰어난 기능성 식품이라고 합니다.

먹거나 차가버섯 알약이나 가루로 만들어 차로 끓여 먹습니다.

보관기간은 길지 않습니다.

나무에 기생하기 때문에 나무암이라고 하는데, 암에 좋다고 하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튼튼하게 살아남고 좋은 성분이 많아요. 암 예방, 종양 억제, 면역력 강화에 좋다고 하여 가족력이 있는 분도 복용하시면 됩니다.

건강이 재산이라는 말이 있죠. 뭐라고? 플라시보 효과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작년에도 저런 사은품이 있었다면 선물로 드렸을텐데 지금은 좀 그렇네요 좀 봄선생이라 이제 몸관리 좀 해야겠다는 생각하면서 먹었어요^^ 제가 아는 것만. 이것저것 먹던 봄손 학생들도 늙어가는거 보니 하 아무튼 아무리 좋은 것도 몸에서 빼내야 하잖아요. 이렇게 속도가 붙는 것 같습니다.

왁스(Wax)의 (Threshold of Twilight) 노래가 생각나는 날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Threshold of Twilight를 들으면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봄슨의 삶’을 들으면서 요즘 봄슨 학생들의 생각이 고스란히 녹아있습니다.

이 노래 가사만큼만 살았어도 행복할 텐데~ 지금 이 순간도 행복하시고, 후회없는 하루 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 밥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