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iew of Lasik in Bundang, Precautions after LASIK >
안녕하세요 라미입니다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라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라식수술 후기와 라식수술 후 주의사항을 생생하게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분당라식) 라식수술 전 눈검사/라식 vs. m.blog.naver.com
라식수술 전 주의사항으로 수술일 2주 전부터는 렌즈착용을 금하고, 2주전에 펌이나 속눈썹펌을 하라고 안내받았습니다. 30살이었는데 수술 전 마지막 시력검사를 한 번 해서 10시 30분쯤 병원에 도착했어요. 간단한 시력검사와 초원에 있는 집을 보기 위한 테스트를 했습니다. 저는 각막이 두꺼운 편이라 라식, 라섹 둘 다 가능했어요. 제가 라식을 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회복기간이 빠르고 수술 후 통증이 적기 때문이었습니다. (반대로 수술 시 통증이 더 크다고 합니다.) 처음 라식을 했다면 라식으로 재수술이 가능하지만, 처음에 라식을 하신 분들은 나중에 라식으로도 가능하다고 하셨나요? 그리고 통증 앞으로 아주 생생하게 라식 후기를 쓰겠습니다.. 1. 먼저 수술실에 들어가 마취안약을 넣습니다2. 수술대에 누웠더니 의사 선생님께서 레이저 중앙에 얼굴과 눈을 잘 위치시켜 주셨어요.3. 이제 두려움의 초록불을 볼 때가 되었는데, 나중에는 초록불이 보이지 않더라도 앞만 본다고 생각하고 버티라고 하셨습니다. 마취 안약을 조금 더 넣고 눈을 뜨는 기계로 눈을 뜨고 고정합니다. 사실 이 수술이 나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수술이었다. 그 후 둥근 원통 같은 기계로 음압을 가해 눈을 고정한 뒤, 얇게 슬라이스해 각막판을 만듭니다. 뚜껑을 열고 레이저로 각막을 잘라낸 뒤 보호렌즈를 끼우면 수술 완료! 수술시간은 30분 정도 걸렸고, 눈 뜨고 고정하는거 빼고는 수술은 아프지 않았어요! 앞을 보기가 좀 힘들었어요. 눈이 계속 움직일까봐 두려웠는데.. 그래도 의사선생님께서 잘 지내고 있다고 격려해주시고 잘해주셔서 극복할 수 있었어요..! 이전 이미지다음 이미지 수술 후 인공눈물, 항생제, 안과의사가 처방한 항염증제를 정해진 간격과 시간에 맞춰 투입했습니다. 또한 자는 동안 무의식적으로 눈을 비비거나 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 안경도 착용했습니다. 라식 수술 후기, 통증, 휴대폰 사용 첫날 : 눈이 아프고 렌즈가 반대쪽에 있는 듯한 이물감이 느껴졌습니다.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어서 매우 심심했습니다. 들을 수 있는 콘텐츠를 들었습니다. 낮잠을 자고 저녁이 되자 눈이 훨씬 편해져서 책도 읽고, 일기도 쓰고, 휴대폰 사용도 최소화했습니다. ) 시력은 양쪽 1.0으로 나왔어요 🙂 좀 더 편안한 눈으로 보호렌즈를 빼고 집에 돌아와서 넣어야 할 점안액을 넣었어요! 확실히 보호렌즈를 제거하고 나니 바깥바람에 눈이 쉽게 건조해져서 눈에 먼지가 거의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간헐적으로 이물감이 느껴졌어요 3일차: 이제는 거의 정상적인 눈 상태와 비슷해졌습니다! 인공눈물과 점안액을 넣어야 하는 것 외에는 눈에 통증이 없으며 비누로 세안하면 됩니다. 생활이 가능할 것 같아요 라식 수술 후 주의사항 / 라식 수술 후 목욕, 음주, 염색, 파마… 라식 수술 후 주의사항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병원에서 받은 지침에 따라 적어보겠습니다. 눈에 닿은 비누는 수술 후 3일째부터 씻어도 되며, 눈을 비비는 행위(목욕,목욕)도 금지됩니다. 사우나는 1개월부터 가능) – 피부화장은 수술 후 3일부터 가능하며, 아이라인, 마스카라, 섀도우 등 아이메이크업은 2주부터 가능 – 펌이나 염색은 라식 수술 후 1개월부터 가능합니다. 염색금지.눈에 효과가 크다고 함) – 음주와 격렬한 운동은 2주 이후부터 가능하며, 과음은 한달간 금한다. 일주일이 지나도 가벼운 운동은 가능해요! (수영은 1개월 이후 가능) – 수술 후 컴퓨터 스마트폰 등 휴대폰 사용 시 50분 정도 사용 후 10분 휴식을 취하고 인공눈물을 자주 바르는 것이 중요 – 자외선을 피해야 함 한 달간 사용할 수 있으며, 장시간 외출 시에는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사광선을 피하거나 정면에서 들어오는 빛도 피해야 합니다! (실내 조명은 무관) 수술 후 실내에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에는 블루라이트와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무파워 렌즈를 착용하였습니다. 피곤함을 덜 느끼게 되었어요! 그리고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사용할 때에는 야간근무 기능을 꼭 켜두었습니다. 야외에 나갈 때는 모자+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선글라스가 부담스럽다면 모자라도 착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생활방식을 개선하는 일만 남았죠? 라미님의 분당 내돈내산 라식후기와 라식 주의사항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