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세 원천징수증명서 및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발급방법 (주민세와 원천징수세의 의미와 차이점)

원천징수증과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발급방법 원천징수, 주민세, 원천징수세의 의미와 차이점. 원천징수증, 원천징수확인서,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이라는 용어는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가끔 제출해 달라고 해서 받아서 생각 없이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원천징수, 주민세, 원천징수세의 의미와 차이점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근로소득 원천징수증과 원천징수영수증 발급방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원천징수, 주민세, 원천징수세의 의미와 차이점. 먼저 원천징수는 1종 근로소득세의 약자입니다.

소득세법에서 근로소득은 1종 근로소득과 2종 근로소득으로 나뉩니다.

지금은 모두 근로소득세로 통합되어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1종 근로소득에는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 받는 대부분의 소득이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급여, 보상, 임금, 보너스, 수당 등은 모두 포함되고, 퇴직 시 퇴직소득에 포함되지 않는 소득을 모두 A종 근로소득이라고 합니다.

A종 소득세라는 용어는 이제 A종 소득세가 아니라 근로소득세라고 불립니다.

따라서 A종 소득세 = A종 근로소득세 = 근로소득세는 모두 같습니다.

급여를 받을 때에도 급여 내역을 자세히 보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리 봐도 이해할 수 없는 어려운 세무 용어가 너무 많이 나열되어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급여 내역을 보면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업재해보상보험의 4대 보험이 있고, 그 옆에 A종 소득세와 주민세가 있습니다.

A종 소득세는 위에서 설명했습니다.

A종 소득세(근로소득세)는 소득세의 한 종류입니다.

소득세는 이자, 배당금, 사업, 근로, 연금소득 등 다양한 소득에 부과됩니다.

갑종소득세(근로소득세)는 말 그대로 직장에서 일한 대가로 받는 소득에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그리고 주민세도 있습니다.

주민세는 국가세가 아닌 지방세입니다.

서울에 살고 있다면 서울시에 주민세를 내고, 부산에 살고 있다면 부산시에 주민세를 내야 합니다.

그리고 근로자의 급여 명세서에는 지방소득세 항목이 있습니다.

지방소득세가 주민세와 같은 것인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사는 지역에서 주민세를 낸다면 지방소득세는 그 지역에서 일하여 얻은 소득에 대한 세금입니다.

지방소득세는 근로소득세의 10%로 부과됩니다.

마지막으로 원천징수세입니다.

원천징수세는 원천징수세의 대상이 되는 모든 소득에 부과되는 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말합니다.

그리고 원천징수세는 원천징수영수증이라는 용어에서 볼 수 있듯이 사업체가 근로자의 급여에서 원천징수세를 미리 공제하여 대신 정부에 납부하는 것을 말합니다.

원천징수세율은 소득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발급방법 근로소득 원천징수증명서/영수증 및 원천징수영수증 발급방법 Hometax 사이트에 로그인 2. 아래 화면을 참조하세요.상단 메뉴(고용/사업 등)에서 ‘지급명세서/자료제출/공익법인’을 클릭합니다.

지급명세서 제출을 클릭합니다.

고용/퇴직소득 옆에 있는 + 버튼을 클릭하여 확장합니다.

고용소득 지급명세서 제출/상세보기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제출방법 선택란이 나타납니다.

원하는 제출방법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받고 싶은 연도를 선택하고 기본정보를 입력합니다.

그러면 해당 연도의 고용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이 나열됩니다.

그 중에서 확인하고 싶은 지급명세서를 선택하여 인쇄해서 PDF로 저장합니다.

지금까지 소득세, 원천징수세, 주민세의 의미와 차이점을 살펴보았고, 소득세 원천징수세 확인서, 즉 고용소득 원천징수세 영수증의 발급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