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 검사 루트 개발 및 잠재 환자군 관리 허승곤 지도교수 “뇌혈관 질환의 최선의 관리”
예수병원(원장 신충식)이 뇌혈관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뇌동맥류센터’를 19일 개원했다.
뇌동맥류 환자를 위한 체계적인 검사 루트를 개발해 조기에 진단해 안정적인 치료를 이어갈 수 있는 뇌동맥류 센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역학, 유전학 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잠재환자를 관리하고 있다.
센터를 운영하는 신경외과 허승곤 지도교수는 “도내 뇌혈관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개원한 센터는 전문 의료진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예술 의료 환경.” 뇌혈관질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자문 교수는 신경외과 전문의로 국내외 1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고 관련 분야의 저서를 발간하는 등 뇌혈관 치료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EBS와 조선일보가 선정한 국내 뇌동맥류 명칭으로도 인정받았다.
/박경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