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내시경, 대장내시경 전 주의사항 : 약물 중단 여부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전 주의사항 : 약물(항응고제, 항혈소판제)의 중단

혈소판억제제, 아스피린, 클로피도그렐, 항응고제, 와파린, 경구용 항응고제(NOAC) 등 이들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은 내시경 검사 중 출혈이 발생하면 지혈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내시경 검사가 가능한지 고려해야 한다.

가능한지, 검사 전 약 복용을 중단해야 하는지, 계속 복용해도 괜찮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내시경 전 시술의 응급상황 정도, 내시경 중 출혈 가능성 여부, 복용하는 약물의 종류, 검사를 받는 환자의 기저질환 등을 고려하게 됩니다.

• 응급상황의 정도 시술방법• 내시경(출혈)의 위험성 )• 약의 종류• 기저질환

여기서, 출혈의 경우에는 저위험 시술, 고위험 시술, 극고위험 시술 등 위험도에 따라 시술을 분류할 수 있다.

평소 약을 복용하던 분들은 해당 질병을 중단할 수 있는지 처방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항응고제 중단이 위험할 수 있는 질환으로는 승모판 인공금속판막, 인공판막을 이용한 심방세동, 3개월 이내 정맥혈전증 등이 있습니다.

항응고제 중단 위험이 덜한 질병에는 대동맥 판막의 인공 금속 판막, 생물학적 판막, 판막 질환이 없는 심방세동,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정맥 혈전증 등이 있습니다.

관상동맥 스텐트 수술 후 12개월 이내에 항혈소판제를 중단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흔히 묻는 질문은 위내시경 전에 아스피린을 중단해야 하는지 여부입니다.

환자가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이유가 예방을 위한 것인지, 치료를 위한 것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당뇨병이나 고혈압 환자는 예방 목적으로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아스피린을 복용합니다.

혹은 기저질환이 없더라도 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거나, 건강상의 문제로 예방 차원에서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내시경 검사 전 약 5일간 아스피린 복용을 중단하시면 안전하게 내시경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치료 목적으로 복용하는 대표적인 예는 심장의 관상동맥 협착증을 치료하기 위해 스텐트를 삽입하는 경우이다.

이 시술을 받은 환자들은 장기간 아스피린을 복용한다.

이런 경우 아스피린을 중단하면 스텐트협착증의 위험이 있으므로 아스피린을 중단하지 않고 검사를 시행한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아스피린 복용을 중단해야 할까요? 위내시경은 진단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향이 있지만, 대장내시경은 치료용 내시경으로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의 주요 목적은 대장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대장 용종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예방대장내시경을 위해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대장내시경 검사 5일 전부터 아스피린 복용을 중단하면 안전하게 대장내시경 및 폴립 제거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치료 목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아스피린 복용을 중단하지 않고 검사를 받게 됩니다.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동안 대장 폴립절제술을 시행하면 출혈 위험이 증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스피린을 중단하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혈관 폐색을 초래할 수 있고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 위장 출혈이 상대적으로 드물기 때문에 이러한 선택이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동안 대장내시경을 받은 환자에게서 용종이 발견된 경우에는 용종의 크기와 모양에 따라 그 자리에서 제거할지, 조직검사 후 다음 내시경에서 제거할지를 고려해야 한다.

와파린을 복용하는 사람은 어떻게 위내시경을 받을 수 있나요? 와파린을 복용하는 환자는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환자보다 혈액응고를 더 강하게 억제해야 하는 환자다.

따라서 내시경검사를 위해 와파린을 처방하는 병원에서는 와파린을 복용하는 이유와 복용량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다.

와파린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와파린을 처방한 의사와 상담하여 검사 전 와파린을 중단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하다.

와파린을 복용하는 환자라도 저위험 내시경이나 시술은 중단 없이 시행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 등 고위험 시술은 3~5일 전부터 와파린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다.

환자의 질환이 와파린을 중단했을 때 혈전 수치가 높은 경우에는 시술 5일 전부터 와파린을 중단하고 대신 헤파린이라는 주사를 투여한 후 시술 당일 시술을 중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복잡한 방법이므로 주치의 및 내시경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새로 개발된 경구용 항응고제, 안전하게 내시경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가격이 비싼 새로 개발된 경구용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NOAC이라는 약품인데 이 계열에 속하는 약품으로는 자렐토정, 릭시아나정, 엘리퀴스정, 프라닥사 등이 있습니다.

복용과 동시에 복용하시면 문제가 없으나, 위험성이 높은 시술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에는 시술 후 48시간 이후부터 약 복용을 중단하시고, 시술을 받으신 후 즉시 약 복용을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스피린으로 알려진 항혈전제의 종류는 무엇입니까? 체내 지혈과 관련된 작용을 억제하는 약물은 크게 항혈소판제와 항응고제로 구분됩니다.

혈소판은 출혈이 일어났을 때 가장 먼저 돌진하는 혈액 속의 세포로, 혈소판을 억제하는 대표적인 항혈소판제가 아스피린이다.

주로 심혈관이나 뇌혈관 스텐트를 이식한 환자에게 사용됩니다.

항혈소판제에는 노인성 골관절염이나 류마티스 관절염에 사용되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도 포함됩니다.

출혈이 발생하면 혈소판이 먼저 작용한 후 체내 응고 단백질에 의해 지혈 과정이 진행됩니다.

항응고제는 혈소판에 달라붙어 출혈을 멈추게 하는 약물입니다.

역삼서울소화기내과의원을 방문하시면, 위장내시경 진단치료의 저자이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센터장이자 가톨릭대학교 소화기내과 교수인 최명규 교수에게 진료와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최명규 교수 진료 예약 http://doctorbae.co.kr/08_counsel/counsel02_1.php 역삼역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예약 (최명규 원장이 직접 내시경을 모두 진행합니다) http://doctorbae.co .kr/08_counsel/counsel02_5. 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