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승스님 등록이유, 자승스님 프로필

자승스님 등록이유, 자승스님 프로필

자승스님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2023년 11월 29일입니다.

그의 나이 69세, 44세였습니다.

조계종은 자승스님의 죽음과 관련해 칠장사 화재 현장에서 숨진 자승스님이 자의로 분신했다고 판단했다.

그들은 그렇다고 말합니다.

성급하게 결정됐다는 의견도 분분하다.

2023년 11월 31일 조계종 대변인 브리핑이 있었다.

“자승스님은 교단 안정과 불교 수행을 서원하고 분신식을 통해 모든 신도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불교에서 몸을 공양한다는 것은 자신의 몸을 불태워 부처님께 공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023년 11월 29일 오후 6시 50분경,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에 위치한 칠장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시간여 만인 오후 9시40분께 불을 진압했다.

불이 난 칠장사 요사채에서는 스님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요사채는 사찰에서 승려들이 생활하는 곳이다.

확인 결과 자승스님으로 확인됐다.

이날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사찰인 봉은사 주지 자승스님이 칠장사를 참배해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현장 인근에서는 자승스님이 쓴 유언으로 추정되는 메모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님, 부검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저 혼자 관계를 바꾸는 것일 뿐인데, CCTV에 다 녹화되어 있으니 귀찮게 하지 말아주세요.”

자승스님의 대표적인 프로필은 2009년부터 2017년까지 8년간 조계종 총무를 역임했다는 점이다.

그는 동국대학교 창립위원회 고문 및 위원장을 역임한 만큼 조계종 총무를 맡은 인물이라 할 수 있다.

조계종. 자승스님은 불교신자입니다.

그는 조계종 안팎에서 매우 영향력 있는 인물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그가 여전히 무대 뒤에서 강력한 존재라고 말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조계종은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패닉상태에 빠진다.

그들은 이런 메모도 남겼습니다.

지강의 주지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여겨진다.

“세연을 여기서 끝내야 한다는 게 너무 불편해요. 이 건물은 복원될 예정입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부처님의 법을 널리 전합시다.

” 여러 정황을 종합해보면 자승스님이 자살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조계종 일부 관계자들은 자승스님이 최근까지 강한 포교 의지를 보였다며 유언을 남길 근거가 거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승스님이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승스님의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1954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다.

1972년 해인사에서 지관스님을 지계로 삼아 사미계를 받고, 1974년 범어사에서 석암스님을 계로 9계를 받았다.

받았다.

조계종 제30대 총무인 정대스님의 장상을 역임하기도 했다.

동화사와 봉암사에서 수행을 했으며, 수원선교사관, 삼막사, 연주암사 주지를 역임했다고 한다.

1986년부터 총무실 종교국장으로 교단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총무실 재정부장, 총무부장을 역임했으며, 조계종 중앙종단의 일원으로 4년간 재직했다.

그것은 좋았다.

1997년부터 5년간 과천사회복지관 이사장을 역임했고, 2004년부터는 정대스님이 설립한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이사장을 역임하며 후원 등 대대적인 사회활동을 펼쳤다.

불교단체, 불교학자, 청년 여러분. 자승 스님의 프로필에 따르면 2006년 제14종 전반부 중앙종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화엄회를 통해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등지에서 고엽제 피해자들을 도왔다.

2009년 55세의 나이로 역대 최고 지지율을 기록하며 제33대 조계종 총무에 취임했다.

2013년 이사로 선출되어 재임에 성공했다.

2022년 상월회를 창립한 뒤 부처님 말씀을 전하는 설법 활동에 전념해 왔다.

총감독에서 물러난 뒤에도 그는 여전히 활동하며 조계종 내에서 유력 인사로 평가받았다.

그리고 정치적 성향도 드러냈습니다.

2010년 서울 봉은사 대외압력 논란이 불자 당시 봉은사 주지였던 명진스님은 총무소장 자승이 실제로 선거를 펼쳤다고 폭로했다.

17대 대선 당시 한나라당 후보였다.

당시 이명박 정부를 지지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자승 스님도 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그래서인지 그는 조계종 내 진보적인 승려들과 자주 갈등을 빚었다.

그러나 그는 최근 정부 관료직에 임명된 인사들의 종교적 편견을 두고 윤석열 정부와 갈등을 겪은 것으로도 알려졌다.

실제로 조계종은 최근 윤석열 정부에 종교적 편파 인사를 바로잡아 줄 것을 촉구했다.

자승스님의 프로필에서도 그의 정확한 입대 동기를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자승 스님이 신원 확인에 사용했던 물품과 DNA를 대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을 보낼 예정이다.

소방당국은 현장 점검을 통해 화재 원인을 자세히 조사할 예정이다.

결국 수사당국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국정원과 경찰이 자승 스님의 사망 원인과 과정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서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은 통신기록 등을 통해 자승스님의 동선을 면밀히 추적하고 있으며, 이를 확인할 계획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칠장사 화재 직전 자승스님과 함께 있었던 스님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실시해 당시 상황을 완벽하게 재구성할 계획이다.

또 다른 수사당국도 이런 말을 했다.

“하루 이틀 전까지만 해도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다양한 사람들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합니다.

” 한편 조계종에 따르면 자승스님의 장례는 대한불교 조계종 총장이 주관할 예정이다.

발인은 장례 마지막 날인 12월 3일 오전 10시에 치러진다.

다비는 자승스님의 본존인 용주사에서 거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