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촌조성사업, 2024년 예산 152억원

청년농어촌 조성사업은 농촌지역 청년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편의시설을 갖춘 단독주택 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4년 ‘청년 농어촌 조성’ 사업에 152억 원의 예산이 편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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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농촌청소년쉼터는 올해보다 3배인 152억원으로 늘어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청년 농어촌 조성’ 사업에 152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23년(48억원)보다 3배 늘어난 규모다.

청년농어촌 조성사업은 농촌지역 청년들의 주거부담과 보육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보육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춘 단독주택 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총 9개 입지가 선정됐고, 2019년에는 123가구가 시범 입주해 4개 단지로 입주했다.

임대주택단지는 2024년까지 17개로 늘려 2026년까지 총 35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2024년 예산은 지자체 수요가 많고 주민 만족도가 높아 사업 확대가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대폭 증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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