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2대 총선 결과 및 야당 후보 대결구도 대전광역시, 세종시(세종특별자치시)경찰은 서울 강서구 일대에 빌라와 오피스텔 240여 채를 소유하고 있다가 숨진 송씨 사건의 배후가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9일 서대문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숨진 집주인의 배후가 확인돼 수사가 진행 중이며, 대구와 인천 사건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지에 가까운 사례와 본인이 주인공인 사례도 있지만, 이번 사건은 바지에 가깝고 컨설팅 회사가 실제 조직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경찰청은 지난해 7월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세계약 사기 특별단속 기간 동안 총 399건, 884명을 체포하고, 이 중 8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범죄 유형별로는 무자본 갭투자가 34건, 허위보증보험이 493건, 부동산중개업법 위반이 181건 등으로 나타났다.
세종시 갭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현직 대표인 홍성국이 불출마한다고 발표했고, 이영선 변호사가 지명을 받았다.
국민의힘은 이준배 전 부시장을 지명했다.
한편, 새 공동대표 김종민은 충남 논산·계룡·금산을 떠나 세종시갑에 출마한다.
하지만 민주당은 후보 등록을 한 다음 날 부동산 보유 의혹으로 이영선 후보 지명을 철회했다.
즉, 이 지역구는 국민의힘 이준배와 새미래 김종민의 2파전이 됐다.
재난안전관제탑에 대한 의문 제기
자유한국당 대표가 서울 여의도 당 본사에서 열린 밀양 화재 참사 긴급회의에서 세월호 참사로 집권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며, 지난 8개월간 재난안전 대책이 전혀 없는 정부 같다고 말했다.
홍준표 의원은 사고 다음 날 자신의 SNS를 통해 문재인 정부가 정치적 책임을 전혀 지지 않은 채 눈물의 쇼로 순간을 피하려 한다며 자유한국당을 비판했다.
국민의당은 논평에서 “국민 안전만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지금이라도 재발 방지를 위한 실질적 지원과 관련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일부 유가족들은 정부가 화재 발생 이후 한 일이 무엇이며 유가족 지원에 대한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며 정부를 비판했다.
홍준표 의원은 세종병원을 방문해 이낙연 총리에게 참사에 대한 정치적 책임으로 사퇴를 촉구했다.
오전 8시 10분 밀양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되고, 지휘권은 오전 8시 23분 경상남도로 이관됐다.
오전 8시 27분 중앙응급구조통제단이 가동되고, 오전 10시 4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중앙사고대응본부가 가동되고, 사고대응임무는 보건복지부로 이관됐다.
화재는 세종병원 1층 응급실 옆 직원탈의실에서 처음 발생했다.
앞 병원과 뒤 요양병원 환자들은 대부분 불안해했다.
이로 인해 화재 확산은 막았지만, 환자들이 대피하지 못해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병상이 늘어나고 수용 환자 수가 늘어나면서 의료진도 늘려야 할 텐데 병원 측에서 인력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고, 불법 확장으로 대피로를 확보하지 못해 피해가 커졌다.
유성구
더불어민주당은 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 황정아를 전략적으로 지명했다.
이 지역 국회의원 현직은 이재명 의원을 비판하고 민주당을 탈당한 뒤 국민의힘으로 갈아타 출마한 이상민이다.
당연히 전략적 지명을 받았다.
한편 대전YMCA 김찬훈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미래신당 의원으로 출마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고위원 박정현을 지명했다.
이 지역 국회의원 현직은 이재명 의원의 사유화를 비판하고 경선을 치르지 않고 당을 탈당해 미래신당에 입당했던 박영순이다.
당연히 미래신당 의원으로 출마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경선에서 승리해 지역위원장 박경호를 지명했다.
세종시 B
더불어민주당은 재선에 출마한 강준현 의원에게 단일후보를 받았다.
국민의힘은 예비선거를 거쳐 이준배 전 부시장에게 지명을 받았다.
한편, 이태환 전 세종시의회 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지명에 지원했으나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그는 항의 후 당을 탈당해 지금은 새개혁당 소속으로 출마했다.
이로써 2024년 대전과 세종에서 치러지는 22대 총선의 주요 정당 후보에 대한 간략한 살펴보기를 마칩니다.
결국 민주당은 지난 총선에서 두 지역에 할당된 9석을 모두 차지했으니까요. 이번 선거에서는 어떤 계획이 쓰일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세종시 갭
민주당은 지역구 현직 의원인 홍성국이 재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했고, 이영선 변호사가 지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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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관제탑 관련 문의사항
자유한국당 대표는 서울 여의도 당 본사에서 열린 밀양 화재 참사 긴급회의에서 세월호 참사로 집권한 문재인 정부가 지난 8개월 동안 재난 안전 대책을 전혀 마련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오늘 홍준표 대표는 사고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문재인 정부가 정치적 책임을 전혀 지지 않은 채 눈물의 쇼로 그 순간을 피하려 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통해 자유한국당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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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민주당은 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 황정아를 전략적으로 지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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