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금비는 대상그룹 부회장인 임세령의 사촌 여동생이라고 알려졌는데요.두사람의 아버지가 형제 지간으로 임세령과 임금비는 ‘대상’ 가족이라고 합니다.
대상그룹과 세원그룹의 창립자인 고(故) 임대홍 회장에게는 딸과 두 아들이 있는데 장녀 임경화, 장남 임창욱, 차남 임성욱이죠.그중 임창욱은 대상그룹 명예회장으로 상암커뮤니케이션즈 부회장이자 대상홀딩스 부회장인 박현주와 결혼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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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장녀 임세령, 차녀 임상민을 두고 있으며, 임상민은 대상그룹 부사장이기도 합니다.
임성욱은 임대홍의 막내아들로 임창욱과 18살 나이차이가 난다고 하죠.
세원그룹 회장인 임성욱은 손성희(손필영 전 한국산업은행 부총재의 외동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고 하죠. 셋째가 임금비라고 하니, 임대홍 손녀이자 임세령 사촌동생이죠.
임금비를 포함한 임성욱의 네 자녀는 태산대부, 대산대부의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다고 하는데, 동일하게 각 25%의 지분을 갖고 있어 최대 주주가 됐다고 합니다.
임금비는 60만주를 발행한 태산대부 주식 중 25%의 지분율인 15만주를 보유하고 있는데, 7500만원정도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임금비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아티스트의 가족 관계에 대해서는 확인해드릴 수 없다”라고 밝혔네요.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소속연예인으로는 유명 인디 음악가 혁오, 장기하와 얼굴들, 카더가든 등이 있습니다.
현재 임금비는 유튜브도 함께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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