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장기임대 자격요건 및 신청방법
서울시가 2008년 4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장기임대주택은 서울특별시 총 21개 자치구에 건설·운영되는 주택단지를 말한다.
임대주택 하면 흔히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임대주택을 떠올리지만, 이번 사업은 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관리한다.
SH 장기임대는 공공과 민간이 상생하는 구조를 통해 서울시민에게 혜택을 주는 사업이다.
사유지에 주택을 짓고, 개발이익을 공공기부금으로 조기에 환원하며, 장기임대주택을 마련·공급하는 사업이다.
SH 장기임대는 공공이 택지를 개발해 직접 착공하거나, 재건축 등 민간주도의 정비사업으로 단지 일부를 매입해 상생주택사업으로 확대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용도지역 변경 등 규제완화 혜택을 민간에 제공하고, 대신 공공주택을 확보해 장기적으로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겠습니다.
SH의 장기임대사업은 2026년까지 7만가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세개념이라 매매전환이 불가능하고 최대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계약은 2년마다 갱신되며 계약 당시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연장이 가능하다.
임대료 인상폭은 연 5%로 제한되며, 보증금만 있으면 장기간 거주가 가능해 월세 부담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고정된 주택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노숙자 상태를 유지하고 구독 계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SH 장기임대 자격을 살펴보면, 채용 공고일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무주택 가구원이라는 조건을 충족하는 동시에 유형별로 정한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소득, 부동산, 자동차 소유권 등이 있습니다.
신청할 수 있는 지역 유형은 월평균 소득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주택이 60㎡ 미만인 경우 가구당 월평균 소득 대비 100% 이하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총자산은 2억1550만원 미만, 자동차의 경우 3557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SH 장기임대 임차인 선정 순위를 보면 50㎡의 경우 주택이 건축되는 시·군에 거주해야 1순위가 되며, 60㎡ 이상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된다.
85㎡ 이하의 경우 청약저축 가입 및 총 24회 이상 결제를 하셔야 합니다.
85㎡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주택종합청약저축 가입일로부터 2년이 경과하여야 하며, 지역별·지역별 표준청약보증금이 표준청약보증금액보다 높아야 우선 적용됩니다.
신청은 SH인터넷가입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채용 공고를 확인하고 간편하게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장기렌트는 보통 2~3개월 단위로 공급되며 경쟁률이 높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살펴보시고, 자격요건을 확인하신 후 신중하게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대료 없이 보증금만으로 20년 동안 서울에 장기 거주할 수 있는 본 사업을 통해 주거안정성을 향상시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