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일기 | 수경재배로 피부 수분 과잉 극복

#식물의 잎이 노랗게(또는 갈색으로) 변하면 과습의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3/15

하루 최저기온이 그리 높지 않은데도 욕심내서 짜증나고 강한 붉은기가 개선되지 않아 베란다로 그냥 보냈습니다 3/28

잎이 노랗게 변하고 있다

갈색 반점과 얼룩으로 진드기가 귀찮은 줄 알았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과습 증상에 가깝습니다.

이건 말도 안돼… 클래스… 젖어…? 여기? 나는 아마도 몇 달 동안 비교적 따뜻하고 건조한 방에서 살았고 더위와 추위를 오가며 훨씬 더 습한 발코니로 걸어 갔고 물은 건조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4/1

습기로 인해 뿌리가 녹을까 봐 급히 다 뽑고 수경재배를 시작했습니다.

물을 주면 잎이 노랗게 변합니다.

나한테 뭐라고 했어?

매일 물을 갈아주고 관리를 잘하는데 왜 아직도 노랗게 변할까요? !
!
4/10

우울할 때 여기저기서 갑자기 새잎이 나고, 의지를 되찾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G.4/12

이런 맛을 내는 식물을 키우세요… 식물은 연약해서 잎이 상하면 회복하기 힘들지만, 갑자기 죽을 정도로 연약하지는 않습니다.

나도 노란 잎이 새 녹색 잎으로 덮일 때까지 다시 심는 데 애를 먹었다.

#aletterfro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