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내년 3개 신규특구개발사업에 국고 210억원 확보
인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특수상황지역 조성 신규사업에 3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2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 특수상황지역 조성사업은 △설악생태관광지원센터 건립(108억 원), △한계산성탐험센터 건립(46억 원), △백담사탐험길 환경개선(56억 원)이다. 설악생태관광지원센터 건립사업은 백담역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용대향토정원에 온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내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국비 108억 원을 포함해 총 135억 원이 투자된다. 한계산성탐험센터 건립사업은 국가문화유산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