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소설 속 세계관과 스토리는 모두 허구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조직은 현실과 관련이 없습니다.
벨레라의 과거 이야기 제 이름은 벨레라입니다.
제 과거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지금은 헬레닉 기사단의 중급 기사이지만, 어렸을 때는 친구들이 나를 괴롭힐 때마다 울부짖는 울보였습니다.
8살 때 친구들이 나를 괴롭힐 때마다 나는 형을 찾으러 나갔습니다.
벨레라:아아아아아아!
오빠!
네스: 벨레라?!
왜 울고 있어요? 무슨 일이야?벨라라: 친구들이 날 괴롭혔어!
네스: 날 괴롭힌 애들은 어디 있지?벨라라: 놀이터에서 형은 당시 12살이었는데 나를 놀이터에 데려가서 괴롭힘을 가하는 친구들을 만났어. 나.네스 : 저 사람들이에요?벨라라: 응, 친구: 으!
네스예요!
네스: 너희들이 내 남동생을 괴롭혔니? 친구 2: 그건… 우리는 그냥 놀고 있었을 뿐인데… 네스: 아무리 농담이라 할지라도 내 남동생을 함부로 대하면 절대 용서할 수 없어요!
친구 3: 내가 잘못했어… 다신 안 할 거야… 네스: 한 번만 더 내 동생을 괴롭히면 가만 안 놔둘 거야!
알았어요?!
내 친구들은 네스를 보고 충격을 받은 표정이었습니다.
사실 네스는 동네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아주 많았어요. 게다가 형은 성격이 정의롭고, 약한 친구들도 잘 챙겨줬어요. 그 후로 저를 괴롭혔던 친구들은 저에게 사과하고 그 이후로 저를 괴롭히지 않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나는 형과 함께 거리를 행진하는 그리스 기사들을 보았습니다.
벨레라: 정말 멋지네요. 네스: 내 동생의 꿈은 커서 그리스 기사단에 합류하여 훌륭한 기사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기사가 된다면 세계를 지킬 것이다.
벨레라 : 그럼 나도 형처럼 그리스 기사단에 들어가고 싶다.
네스: 당신도 그리스 기사단에 합류하고 싶나요? 기사단에 합류하면 약자를 잘 보살펴야 합니다.
기사단에 들어가고 싶다면 절대로 울보가 될 수 없습니다.
벨레라: 응!
네 말대로 난 절대 울보가 되지 않을 거야!
그 후로 나는 자주 울지 않았고, 시간이 흘러 형이 20세가 되자 헬레니즘 기사학원에 입학하게 되었다.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예전처럼 울보보다 더 용감한 사람이 됐다.
가끔 약한 친구를 괴롭히는 친구가 있으면 내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약한 친구를 보살펴 주곤 했다.
나도 헬레닉 기사단에 입학하기 위해 형처럼 열심히 노력했고, 그 결과 헬레닉 기사단 학원에도 입학하게 됐다.
내가 그리스 기사 학원에 입학하자 형은 학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학원을 졸업하고 기사단에 임관하게 되었다.
사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혹독한 훈련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처음 혹독한 훈련을 받았을 때, 그것은 나에게 거의 지옥 같았습니다.
그리스 기사가 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같은 반 친구들 중에는 혹독한 훈련을 견디지 못해 실패한 사람도 많았는데, 훈련을 중간에 포기하려던 순간, 존경하던 형과 했던 약속이 떠올랐고, 내가 그 사람과 나 자신에게 한 약속. 나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지옥같은 훈련을 끝까지 견디기로 결심했고, 그 결과 다른 반 친구들이 하지 못하는 지옥같은 훈련을 완수할 수 있었다.
저는 형 덕분에 버틸 수 있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훈련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서로 응원해준 동기들 덕분에 끝까지 버틸 수 있었습니다.
사관학교 과정을 마친 뒤 동기들과 서로 격려했고, 부모님도 오셔서 안아주셨다.
그리고, 중급기사로 진급한 형도 축하해주었다.
네스: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벨레라. 이제 당신은 공식 기사가 되었습니다.
벨라라: 고마워요, 형제님. 네스: 이제 시작이에요. 기사로서의 초심을 잃지 마십시오. 나는 정식으로 그리스 기사단에 가입하여 새로운 기사가 되었고, 나의 기사 생활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였습니다.
임관한 지 두 달 만에 고향 빌크린에서 큰 전투가 벌어졌다.
그리스 기사단에 적대적인 ‘마왕’이라는 인물이 기사단을 이끌고 도시를 공격한 사건이었다.
이 전투에는 당시 신참 기사들도 예외 없이 참여했다.
그 중에 나도 포함됐다.
악마의 기사들은 도시의 시민들을 무차별 공격하고 심지어 그들의 집을 파괴하는 등 잔혹한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우리 그리스 기사들은 악마의 기사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고, 그 결과 악마의 기사들은 패했지만, 전투 중에 수많은 시민과 수많은 동료들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했습니다.
충격으로 패닉 상태에 있을 때 늑대 사제가 다가왔습니다.
늑대 사제: 매우 충격을 받은 것 같습니다.
벨라라: 누구세요? 루데나: 제 이름은 그리스 수도원의 신부인 루데나입니다.
전투에서 동료를 잃고 큰 충격에 빠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괜찮다면 내 수도원에 가서 마음을 진정시키는 게 어때? 나는 깜짝 놀라 신부님의 말씀을 따라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수도원으로 향했습니다.
나와 루데나의 첫 만남이었다.
수도원에 들어서자 루데나와 나는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많은 대화를 나눴다.
루데나는 제가 힘들 때마다 저를 격려해 주셨고, 동료나 소중한 사람을 눈앞에서 잃더라도 절대 무너지지 말라고 메시지도 남겨주셨어요. 그리고 우리를 위해 희생한 동료들의 친절함을 결코 잊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담이지만, 왼쪽 눈의 흉터는 그 전투에서 생긴 흉터입니다.
루데나의 격려에 힘입어 나는 27세가 될 때까지 점차 기사로 성장했다.
중급 기사가 되었을 때, 형과 나는 카헬 지부에 배속되어 카헬로 떠났다.
그중 루데나도 함께 갔습니다.
카헬에 발을 디딘 것은 나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였다.